심사가 다가오면 담당자들은 긴장합니다. 문서를 새로 만들고, 없던 기록을 급히 채우기도 합니다. 그런데 오래 심사를 해온 입장에서 말씀드리면, 급조한 흔적은 대부분 보입니다.
심사관이 보는 것
심사는 '완벽한 회사'를 찾는 과정이 아닙니다. '이 조직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고칠 수 있는가'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. 부적합이 나왔다는 것보다, 그것을 어떻게 시정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.
세 가지만 챙기세요
첫째, 최근의 내부심사와 경영검토 기록. 둘째, 지난 부적합의 시정 이력. 셋째, 목표와 실제 성과의 비교. 이 세 가지가 진짜라면,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.
심사는 시험이 아니라 건강검진입니다. 숨기기보다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조직이 결국 더 건강해집니다.
참고 자료ISO 공식 · 심사 지침(ISO 19011)